바카라 과연 이길수 있을까 - 2편
리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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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2
2019.08.23 02:42
강원랜드를 가는 횟수가 늘수록 이동 시간은 단축되더군요
처음에는 3시간 (저희 집은 서울 임다) 걸렸는데 이제는 2 시갼 10분 대로 진입했습니다. (최고 기록은 2시 간에 찍었습니다)
공포의 38번 국도에서도 중앙선 침범하여 추월하는 것, 이젠 하나도 겁 안납니다.
차라리 도박사의 꿈을 때려 치우고, 카레이서가 더 돈 잘벌거 같은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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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 3연승으로 600정도 올리니, 눈에 뵈는게 없었습니다.
강랜에 도착하면 어느새 아는 사람들도 많아져, 안부도 물어보고.... 그리고 어는 순간 저도 모르게 배팅액이 커졌습니다. --;
즉, 초심을 잃었다고 해야하나 (패배의 서막이죠) 저는 바카라만 하는 편 입니다.
머리 쓰는 것 싫어하고, 어차피 바카라는 홀짝 게임이니...
어찌보면 쉬워보여 더 무서운듯 처음에 반드시 1만원 갑니다.
틀리면 3만원 또 틀리면 7만원 또 틀리면 15만원 또 틀리면 30만원 또 틀리면 투핸드 60만원 일명 시스템 베팅이라고 하죠.
물론 여기서도 이 베팅법에 대해 논란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저는 설마 6번 연속 틀리기야 하겠어 하는 마음으로 이 배팅법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근데 그간 승에 대한 자만감으로 처음 배팅액을 5~10만원으로 올린 것 입니다.
이러니 점점 증가하는 배팅액이 제어가 안 되고 툭하면 투핸드 찍고 쫌만 열 받음 퍼핸드 까지 --;
카지노와의 혈투....계속 된 등락... 아침 6시에 결국엔 600 죽었습니다. ㅠㅠ 앞이 노랗더라구요
화이팅 !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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