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보다 훨신더 많이 게임을 많이하신분이 많겠지만
공감하실수있는 글입니다.

게임은 되는날과 안되는날이있습니다.
사람은 운이좋은날과 안좋은날이 있죠.
게임의 운영방식도 영향이 있으나 제일 중요한건 그날의 기운!

-되는날 ..
무엇을 하던 다 맞습니다.
중 퐁당 상관없이 꺽어도 맞고 줄타도 맞고
잘되서 자투리 타이에 몰빵해도 맞춰버립니다..

그러나 이런날이 자주오지않죠
안되는날에 비하면 현저히 낮게 어떤사람은 일생에 한번 있을까말까합니다.

이런날을 경험하신분이라면 알겠지만
소액이라도 승리하신분들도 공감하시겠지만
이런날 이후가 더 중요하고 이에맞는 후폭풍이 몰려옵니다.

큰 금액에 대한 욕심인지 작은금액은 성에차지않고 더 배팅하게됩니다.
다시 크게 딸 수 있을거라 생각하며 로스컷이 오버됩니다.
결국 마이너스로 가게되죠 .


-안되는날..

처음부터 계획을 세우고 그림도 지켜본후 분석적으로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후 시작합니다. 하지만 안됩니다.

줄이 보이길래 걸었더니 꺽입니다.
퐁당구간이길래 꺽었더니 줄을타네요.
연속 5번정도 틀리길래 베팅금액을 올려서 배팅했더니 틀립니다.
작은금액은 맞고 크게건 금액은 다 틀리네요.
정말 허무하게 계획과 반대로만 흘러갑니다..

이런날은 일찍접어야합니다. 그날의 로스컷은 무슨일이 있어도 지켜야합니다.

인간이 컨트롤 할 수 없는부분입니다.
안되는날은 무슨발광을해도 안됩니다.



이런날도 자주 오지는않지만 100프로의 승률이있는만큼
100프로의 패배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100프로의 승리만 기억한다면 0~99까지를 패배라고 생각하기 대문에 이길 수 없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제가 아는분은 모든 계획 습관 생각 이전에 그날 첫배팅 2번연속 틀리면 그날은 뒤도 안보고 돌아선다고합니다.

오늘만 날이 아닙니다. 이길수 있을때를 알아야 승리할수있습니다.

여유있게 즐기려면, 승리하시려면 분명 필요한 부분같아 한번 끄적여봅니다.